포이어에서부터 이어지는 런드리룸은 머드룸의 역할을 겸비한 공간으로 외출 후 현관에서 옷을 정리하고 세탁이 가능하다. 이후 화징실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동선은 팬트리, 주방까지 연결된다. 과하지 않되 부족하지 않은, 각각의 기능을 담은 평면이 특징으로 거주자들에게 편리성을 더한다
A-type
FOYER
“소위 품위가 있는 평면에는 ‘Foyer’가 있어요”
포이어는 공간의 입구, 로비 또는 전실을 말하는 주거 공간으로 거실과 다이닝 등의 공간과 공간을 분리하는 역할을 한다. 그림과 조형물을 설치하여 공간의 첫인상을 주고 집의 품격을 높인다
A-type
SUB BED ROOM & STUDY NOOK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나만의 아늑한 공간은 어때요?”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서브룸으로, 취미생활 또는 능률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서브 베드룸, 게스트룸 또는 스터디 누크, 자녀방 등 여러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A-type
INNER COURTYARD
“실내의 작은 숲속, 플랜테리어 코트야드에서 쉬어요”
건물에 둘러싸인 마당, 안뜰을 의미하며, 식물로 둘러싸인 공간은 거주자에게 편안한 휴식과 일상의 여유를 더해준다